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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

'22.2.9(수) S&P500, 나스닥100 지수 및 주요 종목 고점대비 하락폭

by @미국주식 2022. 2. 10.

 

 

 

○ 지수 ETF 및 S&P500 상위종목 주가

* S&P500 추종 종목 SPY, VOO, IVV 중 VOO 주가

* NASDAQ100 추종종목 QQQ 및 x2레버리지, x3레버리지 종목 추가

* 개별주는 S&P500 지수ETF의 상위 50 종목이며, 일부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을 수 있음

* 미국시간 기준일의 날짜로 함.

* S&P500 전고점 대비 -4.8%, NASDAQ100 전고점 대비 -10.2%

 

지수추종 S&P500, 나스닥100 지수 및 주요 ETF/상위 종목 주가정보입니다

 

오늘부터는 거래량을 제외한 수치를 올려드리려고 해요.

수치가 많으니까 지저분하기도 하네요.

 

거래량 까지 들어가니까 데이터가 너무 지저분해지면서 전고점 대비 얼마나 떨어졌는지 잘 안 보이네요.

 

그리고 빨리 포스팅해드리고 싶은데, 데이터를 끌어오는데 딜레이가 있어서 좀 별로네요!

 

거래량은 매우 중요한 데이터입니다만, 상기 전고점 대비 데이터를 보시고 투자자별로 투자 의도가 있는 각각의 종목은 잘 점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 장이 변동성이 좀 심해서 대충 보고 잡니다. 

 

어제도 10시쯤에 잠든 것 같네요. 

 

8시간 꿀잠 잤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어제는 S&P500 +1.45%, 나스닥 100 2.1%를 기록했습니다. 

 

급등은 아니지만 요즘 같은 장에서 단비 같은 상승입니다.

 

큰 지표를 앞두고는 시장이 요동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통상 민감한 살얼음판 시기에는 저런 큰 지표 앞에서는 부정적인 심리 쪽으로 좀 더 편향되어 시장이 반응하기 마련입니다. 

 

 

 

지난번 포스팅해드린 확증편향의 개념입니다. 

 

전고점 찍은 뒤로 하면 약 두 달 이상, 본격적인 하락은 약 한 달을 넘어가고 있는데요.

 

이쯤 되면 투자자들은 지칩니다.

 

오르던 내리던 한쪽 방향으로 가주기를 희망하겠지요. 

 

2022.02.07 - [주식투자 Mindset] - 확증편향이란 무엇인가?

 

확증편향이란 무엇인가?

확증편향이란 무엇인가? 확증 편향은 원래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신념을 확인하려는 경향성이다. 쉬운 말로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본다는 것과 맥락이 같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yesman2.tistory.com

 

 

여하튼, 이렇게 시장이 아래쪽으로 가는 게 통상적인 상황인데 어제는 단비같이 위로 갔네요. 

 

 

검색을 해보니 

 

 

연준 고위인사들의 발언을 통해서 3월에 금리 0.5% 를 인상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이 시장이 흘러 들어온 것 같습니다 

 

시장은 지금 대략 보건대 3월 0.5% 의 금리 인상 (즉 0.25% x 2의 수준) 및 6회 정도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듯 공포에 질려 있는 상황 같네요. 

 

그런데요. 공포에 질리면 또 사면되죠. 

 

공포를 주면 4D 영화 즐기듯 즐기면 됩니다. 

 

참 저런 것들 보면, 기사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게 다시 한번 느껴지는 대목이네요. 

 

가격이 내려가면 그냥 사면되고, 거기에 공포가 곁들여져 있으면 기업가치의 프리미엄도 대폭 할인하는 상황이기에 땡큐인 상황입니다. 

 

미국 같은 주식시장에서는 바겐세일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애프터마켓 월트 디즈니 어닝이 있었는데요. 월트 디즈니 어닝 서프라이즈였네요. 

 

거품이다 뭐다 시장이 시끄러운데요, 이렇게 실적이 받쳐준다면 전체적인 시장의 분위기도 붐 업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적당히 귀를 막고, 본인의 원칙에 입각하여 긍정 마인드로 조정장에 임하면 리턴으로 돌아올 거라고 항상 믿습니다. 

 

대다수의 경제기사는 노이즈입니다.  

 

그냥 신경 끄고 삽니다!

 

 

 

※ 이 글은 주식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이며, 특정 종목의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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