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7(월) S&P500, 나스닥100 지수 및 주요 종목 고점대비 하락폭

○ 지수 ETF 및 S&P500 상위종목 주가

* S&P500 추종 종목 SPY, VOO, IVV 중 VOO 주가 및  x2레버리지, x3레버리지 종목 추가

* 나스닥 100 추종 종목 QQQ 및 x2레버리지, x3레버리지 종목 추가

* 개별주는 S&P500 지수 ETF의 상위 50 종목이며, 일부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을 수 있음

* 미국 시간 기준일의 날짜로 함.

* 거래량 항목을 추가함 (평균 거래량 대비, 전일 거래량 대비 주목해서 모니터링 필요)

* S&P500 -6.9%, NASDAQ100 전고점 대비 -13.1%

 

지수추종 S&P500, 나스닥100 지수 및 주요 ETF/상위 종목 주가정보입니다

 

 

 

어제 장은 전반적으로 혼조세였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받쳐주는 가운데, 연준발 긴축에 대한 공포는 여전하여 이런 매수세와 매도세가 혼재된 장이고 판단이 애매했던 장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2/10(목)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실업률, CPI 이 두 가지는 인플레이션 및 그에 대한 대응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표이므로 투자자들의 눈을 그곳을 향해 있을 겁니다.

 

실제로 그러한 심리가 어제 시장의 혼조세의 형태로 나타났고요, 위에 표를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많이 빠졌습니다. 

 

 

평균 거래량 대비해서도 그렇고, 전일 거래량 대비해서도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편차 수준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지표 발표나 어떤 이벤트 앞에 저런 경향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이 주문을 내기에는 무엇인가 판단을 하기 어렵다는 시그널로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당연합니다. 

 

CPI가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겠고, 그 결과에 따라 3월 FOMC에서 긴축을 어떻게 할지, 금리는 또 어떻게 올릴지 알 수가 없습니다.

 

https://yesman2.tistory.com/46

'22.1월 FOMC Statement (기자회견시 발표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할지도 모르겠고 불안 불안합니다.

 

https://yesman2.tistory.com/55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 그리고 미국

 

투자자들의 심리는 올해 금리를 5차례 또 이상 인상한다는데, 맞춰져 있습니다. 

 

이는 90년대 이후로 가장 강력한 수준의 긴축이라는 내용이 확인됩니다.

 

저는 긴축을 하라면 하라는 것이지요, 급여소득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니, 꾸준히 넣으면 되거든요.

 

제가 보는 것은 고점 대비 얼마나 낮은 지점에 와 있나 가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고점은 반드시 돌파한다는 명제를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으므로 ,  어떠한 지점에서 사도 지금 매수한 lot는 미래에는 수익이 되는 겁니다. 

 

* 뜬금없는 소리지만 작년 10월이었나요? 중국 헝다 사태 때문에, 금융위기가 해서 공포감을 조장했던 했던 방구석 전문가들 어디 갔는지 궁금하네요. 

 

 

시장을 떠나면 안 됩니다.

 

최근에 기사들을 보니 투자자들이 예적금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20%를 버티지 못하고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냥 S&P500을 적금상품이다 생각하고 적금하듯이 사들이면 되는 것인데 말이지요.

 

 제가 봐서는 아무리 봐도 찬스입니다만, 더 내려가면 더 찬스가 되고, 여기서 올라가면 이 정도의 찬스가 되는 것이지요.

 

너무 공포스러우면, 일정기간을 두고, 조금씩 조금씩 분할 매수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https://yesman2.tistory.com/41

하락장에 대한 생각 및 간단한 대응 방향

 

최초 생각했던 투자금이 100만 원이라면 뭐 50~80만 원 정도라도 꾸준히 매수를 해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판에서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이런 장에서 시장을 떠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모아나 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 추격매수가 어려울 정도로 쏘는 날이 올 겁니다.

 

그날이 언제인지는, 타이밍을 누구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다만 탑승해 있는 사람만이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주식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이며, 특정 종목의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