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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명언29

[워런 버핏] 처음으로 주식을 사기 전까지 나는 인생을 낭비했다. "처음으로 주식을 사기 전까지 나는 인생을 낭비했다. " 워런 버핏 주식이라는 것은 부동산과 달리 유동성을 집중하기 좋은 투자 자산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 이들은 최고의 종목을 잘 선택해서 최고의 트레이딩을 하는 이들이다. 유동성을 완전히 집중시키는 것이다. 월가의 전설들 중에 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라는 것이고, 실제로 비전문가로서의 일반인들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수익률은 무조건 장기투자에서 오고, 먼저 시작하면 이기는 게임이다. 닷컴 버블 급의 꼭지에 물린 게 아니라면 말이다. 최근에 자녀에게 태어나자마자 증여를 하고 지수 추종 ETF를 사서 묻어주는 부모들이 많다. 바람직한 변화다. 지수에 투자한 다는 것은 멘털의 유지와 월등한 수익률을 가.. 2022. 7. 26.
[고레카와 긴조] 투자는 거북이에서 토끼가 되는 순간 실패하게 된다. "투자는 거북이에서 토끼가 되는 순간 실패하게 된다." 고레카와 긴조 최근 국내 투자자들이 특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시장의 수익률에만 베팅해도 투자 말기에 충분한 규모의 자산 축적이 가능합니다. (투자 말기에 금융위기만 오지 않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이기기 위해서, 많은 기법들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만, 물론 그런 분들이 계십니다. 운이던 실력이던. 다만 그런 상황은 정말 적은 확률입니다. 시장을 1%, 2% 장기적으로 이기기는 정말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며, 월가의 능력 있는 펀드매니저를 앞지른다는 이야기입니다. 비용을 줄이고, 오랜 기간 거북이처럼 전진하십시오. 차근차근 수량을 늘려나가면, 정말 거대한 규모의 거북이가 될 것입니다. 2022. 7. 7.
[워런 버핏]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 워런 버핏 본인이 무엇을 투자하는지 알고 있다면, 그 속성을 제대로 간파하고 있다면, 하락장에서 너무 머리를 움켜잡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경기가 꺾이고 불황이 오면 경쟁력이 없는 모든 것들이 도태된다. 직장에서의 개인도 그렇고, 자영업도 그렇고, 당연히 기업에도 해당이 된다. 내가 가진 기업이 경쟁력이 있고, 수익모델의 후퇴가 없는 한 주식의 거래 가격에 불과한 주가가 내려간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그냥 사들이면 된다. 자기의 자산에 대한 신뢰가 결국은 이런 판단의 기반이 된다. 결국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다면 그것을 위기로 볼 것이냐, 기회로 볼 것이냐가 나뉘게 될 것이다. 2022. 7. 6.
[피터린치] 내가 엄청난 투자의 오류를 하나 고른다면, 그것은 주가가 오르면 자신이 투자를 잘 했다고 믿는 사고방식이다. 내가 엄청난 투자의 오류를 하나 고른다면, 그것은 주가가 오르면 자신이 투자를 잘했다고 믿는 사고방식이다. - 피터 린치 ○ 필자의견 마켓 자체가 꺾여버리면 지수도 그렇고, 개별주는 더더욱 버티기가 힘듭니다. 물론 이번 하락장에서 에너지 섹터는 큰 폭의 상승이 있었고, 경기방어주에 해당하는 필수소비재 및 유틸리티 섹터는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술주를 필두로 해서, 쌓였던 거품이 순식간에 해소되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20년 코로나 폭락 이후 큰 폭의 상승을 가져왔던 종목들은 주로 기술주 위주의 마이크로 스탁 , non-profit share 가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실제로 21년 1분기 이후 꺾이기 시작했지만 말이지요. 그 하락폭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오른 만큼 완전히 꺾였고, 전고점은 바라보.. 202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