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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16

[워런 버핏] 처음으로 주식을 사기 전까지 나는 인생을 낭비했다. "처음으로 주식을 사기 전까지 나는 인생을 낭비했다. " 워런 버핏 주식이라는 것은 부동산과 달리 유동성을 집중하기 좋은 투자 자산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 이들은 최고의 종목을 잘 선택해서 최고의 트레이딩을 하는 이들이다. 유동성을 완전히 집중시키는 것이다. 월가의 전설들 중에 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라는 것이고, 실제로 비전문가로서의 일반인들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수익률은 무조건 장기투자에서 오고, 먼저 시작하면 이기는 게임이다. 닷컴 버블 급의 꼭지에 물린 게 아니라면 말이다. 최근에 자녀에게 태어나자마자 증여를 하고 지수 추종 ETF를 사서 묻어주는 부모들이 많다. 바람직한 변화다. 지수에 투자한 다는 것은 멘털의 유지와 월등한 수익률을 가.. 2022. 7. 26.
[워런 버핏]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 워런 버핏 본인이 무엇을 투자하는지 알고 있다면, 그 속성을 제대로 간파하고 있다면, 하락장에서 너무 머리를 움켜잡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경기가 꺾이고 불황이 오면 경쟁력이 없는 모든 것들이 도태된다. 직장에서의 개인도 그렇고, 자영업도 그렇고, 당연히 기업에도 해당이 된다. 내가 가진 기업이 경쟁력이 있고, 수익모델의 후퇴가 없는 한 주식의 거래 가격에 불과한 주가가 내려간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그냥 사들이면 된다. 자기의 자산에 대한 신뢰가 결국은 이런 판단의 기반이 된다. 결국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다면 그것을 위기로 볼 것이냐, 기회로 볼 것이냐가 나뉘게 될 것이다. 2022. 7. 6.
[워런버핏]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뛰어난 지능, 사업에 대한 비범한 통찰력 또는 내부 정보 등의 요건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건전하고 지..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뛰어난 지능, 사업에 대한 비범한 통찰력 또는 내부 정보 등의 요건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건전하고 지적인 체계와 그 체계를 좀먹게 하는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능력만이 필요하다. - 워런 버핏 필자 의견 필자 의견 딱 한 줄로 요약을 하면 이렇다. 사실 경제 돌아가는 것 사실 아무것도 몰라도 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과거에 대한 것이라면 이미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두 번째는 미래에 대한 것이라면 믿을 정보 하나도 없다. 아울러,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정해진 날 사들이고, 정해진 하락 수준에서 사들이는 등 그 이외에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벤저민 그레이엄 또한 경제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선을.. 2022. 3. 30.
[워런 버핏]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 전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전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 워런 버핏 필자 생각 시간의 마법을 쉽게 이야기해주는 워런 버핏의 이야기다. 큰 나무는, 시간이 없다면 결코 가질 수 없다. 그 그늘 또한 마찬가지다. 시장이 휘청휘청 거려도, 결국에는 성장을 하는 방향으로 간다. 시장의 통화는 역사적으로 감소하지 않았고 꾸준히 증가한다. 긴축을 하고 금리를 올려도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는 꾸준히 증가한다. 그 이야기는 무엇일까? 해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 뿐 자산은 꾸준히 증가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금리 인상 시즌에는 온갖 공포 기사가 도배될지 모르겠으나, 금리를 올림으로서, 즉 돈의 가치를 약간 증가시켜서 돈의 유통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불과하다. 왜 공포에 떠는 것인지? 현재.. 2022.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