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KO) 2Q Earning 실적
구분 | 실적 | 예측 |
주당순이익 | 0.7 | 0.6693 |
매출 | 11.33B | 10.54B |
[주요 내용]
ㅇ 강력한 실적
- 순수익은 가격 인상과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2% 증가한 113억 달러를 기록.
조정 EPS는 4% 증가한 0.70달러.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을 능가.
ㅇ 주요 흐름
- 분기 수익 성장은 재택 채널의 회복과 시장에 대한 투자에 의해 주도된 유닛 케이스 볼륨의 8% 증가에 의해 촉진. 볼륨 성장은 모든 부문에 걸쳐 광범위.
- 일부 지역에서 거시적 강세를 보인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계속 경험 중. 소비자 탄력성이 예상보다 좋았지만 회사는 해가 거듭되고 소비자 바구니의 평균 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주시중.
ㅇ 전망
- Coca-Cola는 2022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 매출이 이전 범위인 7-8%에서 12-13% 성장할 것으로 예상. 러시아에서의 사업 중단으로 인해서는 순매출 및 영업 이익에 1-2%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Coca-Cola는 FY2022의 유사한 EPS가 FY2021에 비해 5-6% 성장할 것으로 예상. 상품 가격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높은 한 자릿수에 있을 것으로 예상. 2022년 3분기의 비슷한 수익에는 약 7-8%의 통화 역풍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
대단한 기업이네. 정말. 환율 이런 거 다 필요 없고 그냥 Beat. 요즘은 영업이익 현금흐름만을 가장 중시해서 보는 것 같은데, 사실 어떤 측면에서는 저게 가장 중요한 게 아닌가 싶네. 코카콜라 같은 배당주들이 하락장이 왔을 때 진정한 힘을 나타내는 법. 워런 버핏이 그랬듯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헤엄치는지 알 수 있는 법인데, 그 관점과도 일치한다. 다 알고 있듯이 워런 버핏은 코카콜라의 지분을 늘리거나 줄이지도 않고, 최근 그대로 유지 중이며, 레이달 리오는 코카콜라 보유량을 1분기 37% 증가시킴. 레이 달리오는 인플레이션 시기에 배당주, 물가연동 채권 등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는데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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