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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

금리를 여전히 올리고 있는 단계이긴 하지만...

by @미국주식 2022. 7. 28.

금리를 여전히 올리고 있는 단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거품이 먼저 끼고, 크게 끼고, 빨리 터지는 것은 non-profit stock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즉 Micro Stock의 index를 보곤 합니다. 사실 S&P500 및 NASDAQ100의 경우는  12월 및 1월부터 고꾸라지기 시작했으나, Micro stock은 많은 분들도 아시겠으나, '21년 1분기부터 고꾸라지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앞서 말했듯 거품은 Micro-Cap부터 터지기 마련입니다. 인간의 탐욕이라는 것은 단시간 내에 큰 수익을 내고자 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이 되곤 하는데요, 변동성이 심한 Micro-Cap에 그 탐욕이 먼저 녹아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래에서 보듯이 YoY 기준의 그 변동폭 또한 훨씬 크게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상승할 때는 그 탐욕이, 하락할 때는 그 공포가 Wilshire 5000 지수 (=S&P500으로 보셔도 무방)와 Micro-Cap의 교차 형태로 구현되곤 합니다. 

 

올해 1월 연초부터 큰 변동성으로 하락해오던 시장도 YoY 기준, 즉 가속도의 개념으로 봤을 때는 일단 바닥을 한차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닥인지 아닌지는 미래에 알 수 있으므로 바닥으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대형주와 소형주가 하나의 Flattening을 보여주는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 Try  해볼만한 지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여전히 금리인상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이기에 조심스럽긴 하지요.

 

물론 투자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각자에게 있겠지요.

 

시장전체와 Mirco-Cap의 YoY 추이

 

※ 이 글은 주식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이며, 특정 종목의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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