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7/26(화) -2.68% 하락후, 애프터마켓에서 실적발표후 3.97% 급등.
ㅇ 부정적인 경제 추세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계속해서 더 많은 비즈니스를 온라인으로 이동중
* 마이크로소프트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나, 경쟁적 우위로 매우 유리한 위치.
ㅇ 달러강세, PC판매둔화, 광고자의 지출하향 등으로 4분기 실적은 소폭 하향
ㅇ 클라우드서비스는 수요 증가로 최고의 분기를 보냄.
ㅇ Azure 성장률은 40%로 Visible Alpha에서 집계한 분석가 목표 43%에는 Miss.
* 사실은 환율 요인을 제외하면 46% 오른것임.
* Intelligent Cloud 부문의 매출은 20% 증가한 209억 달러로 월스트리트의 컨센서스 191억 달러 상회.
ㅇ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출의 약 절반을 미국 외 지역에서 벌어들이기 때문에 강달러로 압박을 받는구조.
달러 강세가 없었다면 회사의 전년 동기 대비 12% 매출 성장은 4% 포인트 더 높았을 것.
ㅇ 마이크로소프트의 4분기 매출은 518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461억5000만 달러에 비해 급증
* 월가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524억 4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
ㅇ 2분기 마감 순이익은 167억4000만달러(EPS 2.23)로 전년 동기의 164억6000만달러(EPS 2.17)에서 증가
외풍에 흔들릴 것 없이, 건전한 재무구조와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포지션의 기업이라면 쭉 간다. 지금은 현금흐름에 집중해야할 때. 사실 컨센맞추는것도 매우 중요한데, 그 실적 자체가 어느정도로 커가는지가 사실은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함. 매출성장 및 이익성장의 규모 그것이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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