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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

성장주는 여전히 싸지 않다, JP모건의 경고

by @미국주식 2022. 2. 23.

 

 

출처 : 인베스팅 닷컴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축소된 가운데, 기사가 하나 나왔네요. 

 

대략적인 내용을 보면 

 

내용인즉슨, 많이 하락이 되었으나, 성장주가 여전히 싸지 않다는 JP모건의 경고입니다. 

 

본인들이 싼지 안 싼 지 어떻게 판단을 하나요? 시장에서 판단을 하지요. 

본인들이 PER의 정확한 값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따라서 무시할만한 언급입니다.

얼마 정도 가야지 싼 지 언급도 못 하면서 말이지요. 투자자들이 내심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시기에, 참 얄밉습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들은 평균적으로 아직 수익조차 내지 못하는 기술 기업이 작년 9월 경 정점 이후 30% 가락 하락한 반면에, 뱅킹 앱과 도구에 중점을 둔 '핀테크' 기업은 40% 하락했다고 추정한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성장주가 최근 약세를 보이면서 평가절하되었지만 여전히 완전히 싸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기록적인 낮은 금리가 기술주 랠리를 부추겼으나, 금리가 상승하면서 기술주의 매력이 투자자들에게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성장의 불확실성이 높을 경우 더욱 그러한 불안정감을 더 한다.

 

 

금리 이야기는 이미 다 나온 이야기이니 의미 없는 목소리 같아 보이네요

 

JP모건은 채권 시장 비용을 언급하며 "채권 수익률이 올해 내내 계속해서 더 높게 움직일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채권 전략가들은 올해 말까지 미국 10년 물(국채) 수익률이 2.35%, 독일 10년 물 수익률이 0.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국채 수익률은 현재 1.92%이고 독일 국채는 0.2%이다.

개인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Sheet인데, 대표적인 기술성장주들 가져와 봤습니다. 

우크라이나 리스크로 선물시장이 큰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그 부분은 반영이 안 되어있고, 지난주 금요일 종가 기준입니다. 이 가격이 싸지 않다고 했으니 미래의 어느 날 한번 보려고 합니다. 

 

기관은 개인의 시간을 이기지 못 합니다. 

 

아래와 같이 주요 성장주들만 추려서, 박제 박아 놓습니다. 

나중에 JP모건에서 또 무슨 기사 내놓을지 이 포스트를 인용해서 가격을 한번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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