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투자131 공포 탐욕 지수 정상화 되었습니다. 시스템적으로 값이 이상해서 한동안 보지 않았었는데 참고하기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장기 투자자이므로 빨간색으로 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현재 공포 수준은 24 정도로 심한 공포 수준입니다. 그냥 요즘은 변동성이 심해서 가끔 생각나면 삽니다. 누군가는 공포스러운 것 같습니다. 24이면 굉장히 낮은 수준에 속하긴 합니다. 충분히 매수 했는데 바닥 찍고 얼른 올라가주면 좋겠네요 ㅇ 정크본드 수요 투자 등급의 채권과 정크본드(하이일드 채권) 신용 스프레드를 기준으로 산출합니다. Chart상 중간에 푹 꺼진 부분은 글쎄요 12월 말부터 데이터가 좀 이상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저도 보지 않았었습니다. 연속성이 없는 걸 보면 Noise 같아 보입니다. 최근에 하이일드 채권의 금리가 좀 올라.. 2022. 3. 1.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강한 제재로 3/16 FOMC 금리인상 완화 전망 기사 네 2주 만에 금리 인상 관련 기사의 스탠스가 바뀌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변수, 즉 불확실성이 발생했네요. 기사는 번역기로 돌린 것이어서 약간 어색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은 양해 부탁드리며, 전체적인 맥락에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런던/뉴욕 (로이터) -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서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새로운 불확실성을 야기함에 따라 투자자들은 월요일 주요 중앙은행의 올해 금리 인상에 대한 베팅을 더욱 줄였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영란은행(Bank of England), 유럽 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등의 시장에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 베팅은 지난주에 이미 떨어졌습니다. ▶ 1월, 2월에 대체적인 공포는 50b.. 2022. 3. 1. BofA "나스닥, 약세 진입... 어떤 랠리에도 매도해야" 내용들을 하나씩 뜯어볼까 해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나스닥 종목 매도를 추천 → 이건 대 놓고 "개인들이 매도하면 우리가 살게." 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그리고 저렴해지면 사야되는 것이지 왜 매도합니까? 지금 이미 다 내려왔는데? 누구를 바보로 아는 것인가? 나스닥의 76%가 약세 장세에 진입했다. → 소형주 개잡주는 이미 작년초 중반부터 전고점 회복을 대부분 못 하고 있습니다. 종목수 Base로 계산 한 수치로 보입니다. 나머지 24%의 다수는 나스닥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우량주 종목으로 추정됩니다. 지수는 가중치이기 때문에 산술평균이 아니라 가중평균으로 해서 제시를 했으면 나았을 것 같습니다. 과잉유동성과 금융자산의 인플레이션 세계적 증시 강세의 시대는 끝났다. → 앵무새도 아니고, 이런 공포는 이.. 2022. 2. 28. 지정학적 사건들과 주식시장의 반응의 역사 오늘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국과수의 슬로건이 있죠? "Every Contact Leave a Trace"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인상 깊은 말입니다. 사실 저 슬로건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고 과학에 기반합니다. 모든 물질은 맞닿게 되면 상호 간에 물질 교환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물론 눈에 안 보이는 마이크로 단위 이하 기이에 인간은 인지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할지도 말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물리적으로 접하면, 예를 들어서 악수를 하면 손의 표면에서 물질교환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물질교환을 넘어서 관계성도 작용을 하게 되지요. 하물며, 국가는요? 통상적으로 맞닿아 있는 국가 간에도 이해관계를 기반으로 관계성이 생깁니다. 그런데 우호적인 관계인 경우.. 2022. 2. 2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