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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

미국증시 장중 폭락후 강한 반등(양전)

by @미국주식 2022. 1. 25.

 

ⓒenergepic.com

 

 

안녕하세요.

 

 

'21.1/24(월)   S&P500  4,410.13 마감   전일대비+12.19 (+0.28%)

  Yes! 지옥을 뚫고 양전 마감했네요 ^^

 

 밤새 잘 주무셨나요? 요즘 변동성 어마어마하죠? 그래도 이런 쓰나미 같은 시절도 결국 지나갑니다. 어제 저는 S&P500 ETF 추가 매수를 했네요. 새벽 3시쯤인가 잠이 깨서 보니 눈을 의심할 만한 하락이긴 했으나 이내 잠들었습니다. 다시 올라갈 거라는 굳은 믿음이 있기 때문에요.

 

  일단 강하게 반등 주니까 좋네요 ㅎㅎ.  물론 이게 바닥이 아닐 수도 있어요. 우상향 하는 종목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굳은 심지로 매수를 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하루 이틀 할거 아니니까요. 저는 목표로 하는 게, 죽을 때까지 하는 것이기에 수십 년에 해당합니다. 더 많이 살 수 있는 현금이 없음이 아쉬울 뿐이지요. 지금이 여전히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유동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기술은 발전하고, 경제규모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몇십 년 뒤에 되돌아봤을 때 현재는 노이즈에 불과합니다. 아래와 같으니 지금 흔들리는 거에 연연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애초의 계획과 다르게 주변에 휘둘려 손실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72법칙, 복리의 마법

 

 

https://yesman2.tistory.com/38

 

현실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기투자시 발생하는 복리 수익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지수 투자를 할때 연평균 수익률 10% 를 달성한다고 가정하면, 7년만에 대략 원금이 2배가 됩니다. 이것을 72법

yesman2.tistory.com

 

  1/25(화) 장에 다시 급락이 올 수도 있고, 급등이 올 수도 있어요. 그건 아무도 몰라요. 적당히 내키는 지점에, 바겐 세일한다 싶으면 그냥 사면됩니다. 평단가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금 넣듯이 그냥 사들일 뿐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가급적 시끄러운 경제 뉴스, 주변인들의 공포 이런 것들을 그냥 흘려 넘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22.1월 현재, 종가 기준 월 하락 수준으로는 나스닥 역사상 7위에 랭크되고 있네요. 서학 개미들도 TQQQ, QLD 엄청 사들인 것 같던데, 변동성에 정말 힘들지라도, 지수 Base라면 결국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봐요. 횡보장 및 변동장에서 발생하는 Volatile Drag 많이들 말씀하시죠. 저는 이거 별로 신뢰 안 합니다. 횡보장 및 변동장의 길이는 상승장에 비해서 확연히 짧습니다. 음의 영향은 물론 있죠. 그러나, 미미합니다.  들고 있으면 결국 올라갈 겁니다. 다만 인간이기에 공포가 가득해져서 일상생활 및 정신건강에 해롭겠지요. 그리고 매도를 하게 되지요... 제가 원하는 것은 복리의 마법에 의한 투자 후반기의 큰 수익입니다. 탐욕이 아니라, 시간이 빚어낸 결과로써 말이죠.

 

  주식을 하다 보면 최선의 타이밍을 잡기는 사실 힘이 듭니다. 다만, 최악의 타이밍은 피할 수 있다고 봐요(저점 매도). 개인적으로 최악의 타이밍은 고점매수가 아니라 저점매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이끄는 좋은 종목은 전고점을 반드시 뚫어냅니다. 물론 그렇게 하면서 지수도 전고점을 뚫어냅니다. 지수의 전고점을 뚫어내는 그 힘은 흔히 말하는 개잡주가 아닙니다.  바로 근본 주입니다.

 

    워런 버핏 같이 연평균 수익률은 20%는 힘듭니다. 부를 창출하는 것은 워런 버핏 같은 수준이 아니라면, 시장 수익률을 Target으로 한 흔들림 없는 꾸준한 장기 투자자입니다. 묵직하게 전진합시다. 당분간은 변동이 심하면서 공포가 가득할 듯한데, Surfer가 파도를 넘듯 즐겁고 현명하게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 이 글은 특정 종목의 투자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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