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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Mindset

[워런 버핏] 처음으로 주식을 사기 전까지 나는 인생을 낭비했다.

by @미국주식 2022. 7. 26.
워런 버핏



"처음으로 주식을 사기 전까지 나는 인생을 낭비했다. "

워런 버핏

주식이라는 것은 부동산과 달리 유동성을 집중하기 좋은 투자 자산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 이들은 최고의 종목을 잘 선택해서 최고의 트레이딩을 하는 이들이다. 유동성을 완전히 집중시키는 것이다. 월가의 전설들 중에 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라는 것이고, 실제로 비전문가로서의 일반인들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수익률은 무조건 장기투자에서 오고, 먼저 시작하면 이기는 게임이다. 닷컴 버블 급의 꼭지에 물린 게 아니라면 말이다. 최근에 자녀에게 태어나자마자 증여를 하고 지수 추종 ETF를 사서 묻어주는 부모들이 많다. 바람직한 변화다. 지수에 투자한 다는 것은 멘털의 유지와 월등한 수익률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GDP의 증가에 따라서 자연스레 지수 또한 상승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아울러 리밸런싱에 필요한 추가적인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는데, 초저비용의 인덱스펀드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항상 메인은 S&P500 지수 추종 ETF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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