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
워런 버핏
본인이 무엇을 투자하는지 알고 있다면, 그 속성을 제대로 간파하고 있다면, 하락장에서 너무 머리를 움켜잡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경기가 꺾이고 불황이 오면 경쟁력이 없는 모든 것들이 도태된다. 직장에서의 개인도 그렇고, 자영업도 그렇고, 당연히 기업에도 해당이 된다. 내가 가진 기업이 경쟁력이 있고, 수익모델의 후퇴가 없는 한 주식의 거래 가격에 불과한 주가가 내려간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그냥 사들이면 된다. 자기의 자산에 대한 신뢰가 결국은 이런 판단의 기반이 된다. 결국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다면 그것을 위기로 볼 것이냐, 기회로 볼 것이냐가 나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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