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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Mindset

[피터린치] 우수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할 때는 시간은 네 편이다.

by @미국주식 2022. 4. 6.

출처 : pexels

 


 

 

우수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할 때는 시간은 네 편이다.

 

- 피터 린치

 

 

필자 의견

많은 이들이 우수한 기업의 주식으로 장기로 보유하면 승리할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블로그 상에도 누누이 이야기해오지만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많은 시간에서의 인내가 필요하며, 종목의 수량을 키우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잡스러운 회사에 내 투자금을 상당 부분 투자하는 것은 미치지 않고서야 불가능하다.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우수한 기업"이 무엇일까? 재무제표를 통해 확인된 안정적 기업? 지금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미래에 폭발적인 수익이 예상되는 기업? 또는 그 산업일까?

S&P500 지수는 상위 500개의 우량기업을 시가총액의 가중치로 나타낸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이다. S&P500에 포함되는 종목은 아래와 같은 기준, 그리고 지수 위원회의 적격성 심사를 통해서 선정이 된다. 즉, 시가총액이 충분해야 하고, 거래량을 충족해야 하며, 지수 위원회의 재량도 포함한다는 것이다.

 

 

S&P500 지수는 죽어있는 지수가 아니고 미국을 대표하는 종목들로 분기마다 끊임없이 리밸런싱 되고 있다. 그런데 그 결과가 Positive Sum이라는 것인데, 개별종목을 잘 모른다면 투자금액을 최대한으로 확대할 수 있는 종목이 지수 추종 ETF 말고 또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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