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주요 내용을 봅시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인 제임스 불라드의 발언입니다
인플레이션 잡기 위한 의지 보여주는 차원, 12차례 인상 주장
올해 남은 FOMC 회의 6차례, 따라서 매번 0.5%씩 올려야 한다는 것
금리가 3% 수준까지 올라야 현재 고물가 상황에 적절하다는 설명
그는 이번 연준의 금리 인상 조치에 대해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인물이고 FED 홈페이지에서 성명서의 내용에 있듯이 이미 오피셜 한 내용입니다.
그의 말이 혹시 맞지 않을까?
그의 말이 맞는지 아닌지는 저는 관심 없습니다.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맞다 맞지 않다를 논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다만 이미 기사화되었고 시장에 다 반영된 사항인데 기사는 또 나옵니다. 통상 연방은행 총재들 중에 매파적인 인물들은 꼭 저렇게 연준 이상의 강도를 언급합니다. 그들이 "은행"의 수장이기 때문이지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장에 이미 반영이 된 사항인데 어떤 투자자들은 저 기사에 또 반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게 선반영 되었고 어떤 게 선반영 안된지는 사실 하나하나 알기는 어려운데, 제가 보기에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이미 모두 반영이 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시장은 생각보다 먼 미래를 선반영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투자자의 매수 매도는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의미할까요?
좋아하는 종목을 계속 매수하면 됩니다
그냥 무시하고 본인이 신념을 가진 종목에 대해서 원칙을 정해놓은데로 계속 사 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인내하면 끝입니다. 투자자들은 평가금액 규모보다 해당 종목의 수량이 늘어가는데 행복해야 하고 그리고 목표 수량을 달성하였을 때 미래의 평가금액이 얼마나 될 거냐에 초점을 맞추는 게 바람직합니다 웹 서핑하다가 쓸데없는 기사가 보여 잠시 언급해봅니다
아래는 몇 일전에 포스팅한 FED의 공식 문서입니다. 그가 반대표 던진 사실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22.3월 FOMC Statement - https://yesman2.tistory.com/m/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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