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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 “올해 3% 수준 금리인상해야”

by @미국주식 2022. 3. 20.

기사의 주요 내용을 봅시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인 제임스 불라드의 발언입니다

제임스불라드


인플레이션 잡기 위한 의지 보여주는 차원, 12차례 인상 주장
올해 남은 FOMC 회의 6차례, 따라서 매번 0.5%씩 올려야 한다는 것
금리가 3% 수준까지 올라야 현재 고물가 상황에 적절하다는 설명


그는 이번 연준의 금리 인상 조치에 대해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인물이고 FED 홈페이지에서 성명서의 내용에 있듯이 이미 오피셜 한 내용입니다.

그의 말이 혹시 맞지 않을까?


그의 말이 맞는지 아닌지는 저는 관심 없습니다.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맞다 맞지 않다를 논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다만 이미 기사화되었고 시장에 다 반영된 사항인데 기사는 또 나옵니다. 통상 연방은행 총재들 중에 매파적인 인물들은 꼭 저렇게 연준 이상의 강도를 언급합니다. 그들이 "은행"의 수장이기 때문이지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장에 이미 반영이 된 사항인데 어떤 투자자들은 저 기사에 또 반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게 선반영 되었고 어떤 게 선반영 안된지는 사실 하나하나 알기는 어려운데, 제가 보기에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이미 모두 반영이 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시장은 생각보다 먼 미래를 선반영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투자자의 매수 매도는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의미할까요?


좋아하는 종목을 계속 매수하면 됩니다


그냥 무시하고 본인이 신념을 가진 종목에 대해서 원칙을 정해놓은데로 계속 사 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인내하면 끝입니다. 투자자들은 평가금액 규모보다 해당 종목의 수량이 늘어가는데 행복해야 하고 그리고 목표 수량을 달성하였을 때 미래의 평가금액이 얼마나 될 거냐에 초점을 맞추는 게 바람직합니다 웹 서핑하다가 쓸데없는 기사가 보여 잠시 언급해봅니다


아래는 몇 일전에 포스팅한 FED의 공식 문서입니다. 그가 반대표 던진 사실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22.3월 FOMC Statement - https://yesman2.tistory.com/m/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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