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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Mindset76

하락장에 대한 생각 및 간단한 대응 방향 안녕하세요. 어제 강한 반등 후, 오늘은 선물장이 매우 안 좋은 상황이네요. 긴 호흡으로 가져가야겠어요. 잠깐 생각난 게 있어서 로그인해봅니다. 지금 투자자들의 머릿속에 가장 차 있는 생각은, 일단은 공포겠죠? 공포는 폭락에서도 오지만, 극심한 변동성에서도 옵니다. 지금은 폭락과 변동 성하고 같이 공존하는 상태입니다. 아마 패닉 셀도 많이 발생했겠지만, 매도는 하지 않았어도 패닉 상태에서 식욕부진, 수면장애 등을 겪고 계신 분이 많을 것 같아요~ 그렇게 패닉 셀 된 것들은 개인이 매도한 종목을 기관이 사들이고 있는 양상 같네요~ 이제 나 어떻게 해.... 큰 일 났네 어떻게 해야 하지?? 아마 이거 아닐까 싶네요. 방향성은 두 가지죠, 횡보는 일단 제외하겠습니다. 상승 아니면 하락입니다. 1) 상승장이면.. 2022. 1. 25.
현실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기투자 시 발생하는 복리 수익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지수 투자를 할 때 연평균 수익률 10% 를 달성한다고 가정하면, 7년 만에 대략 원금이 2배가 됩니다. 이것을 72법칙이라고 해서, 복잡한 복리계산 대신에 암 산용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정확히는 10.3~10.4% 인데 이 정도는 무시하겠습니다.) ** 10% 로 설정한 것은 임의로 한 것이 아니고, S&P500의 과거 수익률이 평균 9.8%가량 된다는 것에 전제한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연평균 수익률 10%라는 전제를 두면, 약간의 오차를 제외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연평균 10%이기에, 하락하는 해, 상승하는 해를 모두 다 포함했을 때의 개념입니다. 0년에 $10,000를 거치하면 7년 뒤 2배가 되어 $20,000.. 2022. 1. 24.
지수추종 ETF 에 대한 견해 안녕하세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몇 글자 적어 봅니다. 2006~7년 경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무슨 연금펀드니 뭐 이런 게 많았었는데, 그때 인덱스펀드라는 말을 처음 들었던 것 같네요. 아직까지 정확하게 기억나는 것은 증권사 담당자의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덱스 펀드는 수익률은 낮으나 안정적이며 원금손실 위험이 적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이 말을 문자 그대로만 이해를 했고, 이게 얼마나 강력한 언어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네요. 이때 워런 버핏이나 존 보글이라는 사람을 알았더라면 지금의 자산은 훨씬 더 높은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해 봐요. 실제로 그때부터 100만 원씩 적립했다고 계산을 해보면요. 아래와 같은 투자 실적이네요. 레버리지가 아니고 SPDR사의 SPY로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2022. 1. 19.
주주의 수익은 기업의 수익에 수렴한다. 안녕하세요. 작년 말부터 시장이 정말 안 좋죠? 저를 지수 추종 ETF로 발을 들이게 한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 "John C. Bogle"의 저서인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라는 책을 최근에 다시 꺼내 읽으면서 내용을 하나하나 곱씹고 있습니다. 예전에 볼 때와 또 다른 내용들이 다시 읽히네요. 느낀 바를 포스팅하니까 좀 더 세세하게 느껴지네요. 영화도 명작은 여러 번 봐야 하고, 좋은 책도 여러 번 읽어야 하나 봅니다. 오늘은 주식 투자자의 수익에 대해서입니다. 시장의 총액은 결국 기업의 수익의 총합이다.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은 주식시장이 벌어들인 누적수익과 일치한다는 것인데요, 저도 이 부분에 지극히 동의합니다. 주식이라는 것 자체가 결국에는 투자자본입니다. 채권이라 하면, 내가 누군가 한테 돈을 빌려주..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