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평균으로 반드시 회귀한다.
이 간단한 원리를 모르면, 종목을 잘 못 고르거나, 잘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21년도쯤이었나, 파괴적 혁신이라는 자극적인 이름으로 매우 인기가 있었던 active ETF
거품이 쌓이기 시작하면, 잡주를 포함한 Active ETF(특히 성장만 바라보는) 찬양글이나 기사들이 난무하기 시작.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2/178994/
참 먼길 돌아서 S&P500과 다시 만남. 결국 날고 기어도 평균으로 수렴함.
높이 올라간 공은 땅으로 떨어지며,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름. 가장 평형의 위치로 가고 있는 것임.
ARKK를 통해서 고점에서 나온 이들도 있을 것이지만, 투자는 Risk 관리가 가장 중요.
기본적으로 필자는 Active fund는 거른다. 그리고 운용보수가 높은 것들은 거름.
운용을 맡겼으면 잘해야지, 하락하면서도 운용보수는 그대로 가져감.
물론 오르면, 거기에서 더 때감.
저렇게 급작스럽게 오르는 종목은 절대로 그 규모를 키우기 쉽지 않음.
투자 말기에 완전 반토막 반반 토막 나는 종목을 어떻게 규모를 키울 것인가?
진득하게 규모를 키우지 못하면 맨날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는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임.
※ 이 글은 주식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이며, 특정 종목의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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