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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16

[워런 버핏] 주가 변동을 적으로 보지 말고 친구로 보라. 어리석음에 동참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서 이익을 내라. 주가 변동을 적으로 보지 말고 친구로 보라. 어리석음에 동참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서 이익을 내라. - 워런 버핏 필자 생각 주가 변동은 필연적인 것인데 이것을 이성적으로는 이해하면서도 감정적으로 못 받아들이는 이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았다. -20%, -30% 를 못 버티는 투자자라면, 주식을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게 더 낫다고 본다. 또는 종목 선정부터 해서 처음부터 한번 되짚어 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남들은 Buy the Dip 하는데 왜 내가 공포를 느껴야만 하는지? 필자는 지금 같은 장에서도 딱히 공포가 안 느껴진다. 그냥 긴 호흡으로 천천히 사들인다. 2022.02.28 - [미국주식투자] - 지정학적 사건들과 주식시장의 반응의 역사 지정학적 사건들과 주식시장의 반응의 역사 .. 2022. 3. 14.
[워런 버핏] 경제는 나 같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주지만 가난한 사람에게 작동하지 않기에 기부가 필요하다. 경제는 나 같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주지만 가난한 사람에게 작동하지 않기에 기부가 필요하다. - 워런 버핏 필자 생각 '20년도 Covid19 사태 이후 늘어난 엄청난 유동성 이후 세상은 어떻게 되었을까? 결론은 소수의 초 엘리트 계층과 일반인들의 격차가 더 심해졌다는 것이다. 이는 근로소득의 상승률 한계를 대변하는 돈의 속성을 대변한다. 아울러 근로소득이 어느 임계점 이상이 되지 않으면 그 늪을 탈출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아무리 어렵더라도 최소한의 투자금을 지속적으로 넣어야 한다. 그래야만 시간이 돈을 벌어들이면서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돈의 속성을 잘 아는 워런 버핏이라 생각한다.(결코 비꼬는 의미가 아니다) 그렇다고 돈이 적다고 아쉬울 것이다. 그는 90대이고.. 2022. 3. 13.
[워런 버핏] 타고 있는 배가 항상 샌다는 것을 알게 되면 구멍을 막느니 차라리 배를 바꿔 타는 것이 생산적이다. 타고 있는 배가 항상 샌다는 것을 알게 되면 구멍을 막느니 차라리 배를 바꿔 타는 것이 생산적이다. - 워런 버핏 필자 생각 하염없이 내려가는 주식은 내려가는 이유가 있는 것이고, 계속 올라가는 주식은 올라가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개잡주가 전고점 대비 -80%니까 이제 올라갈 것이라는 식은 믿음은 버리는 게 좋다고 본다. 그런 종목은 거기까지 오기 전에 충분한 내재가치가 있었다면 이미 강한 매수와 함께 매물대가 형성되었어야 한다. 그냥 실수를 인정하고 버려야 할 종목이다. 다음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된다. 올라가는 종목이 더 간다라는 믿음으로 투자하는 게 좋다고 본다. 2022.02.28 - [미국주식투자] - BofA "나스닥, 약세 진입... 어떤 랠리에도 매도해야" 이런 기사가 나올 때 종목에 대.. 2022. 3. 12.
[워런 버핏]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발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발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 - 워런 버핏 필자 생각 워런 버핏이 오랜 기간 시장에 임하면서 본인의 두 눈으로 확인한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한다. 특히 내재가치를 확신하고 워런 버핏의 투자 기법이 그대로 느껴지는 대목이다. 시장은 공포와 탐욕으로 단기적인 변동성을 가지고, 과열의 양상을 가질 때가 많다. '20년 말~'21년 초에 있었던 Penny Stock 광풍이 생각난다. 그때 물린 사람들 꽤 있을 거라 생각한다. 왜 내 소중한 자산을 개잡주에 베팅하는지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언제나 안전한 방법을 택하라.", "급할수록 돌아가라."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이다. 2022.01.19 - [주식투자Mindset] - 지수추종 ETF 에 대한 견해 지수추종 ETF 에 대.. 202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