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발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
- 워런 버핏
필자 생각
워런 버핏이 오랜 기간 시장에 임하면서 본인의 두 눈으로 확인한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한다. 특히 내재가치를 확신하고 워런 버핏의 투자 기법이 그대로 느껴지는 대목이다. 시장은 공포와 탐욕으로 단기적인 변동성을 가지고, 과열의 양상을 가질 때가 많다. '20년 말~'21년 초에 있었던 Penny Stock 광풍이 생각난다. 그때 물린 사람들 꽤 있을 거라 생각한다. 왜 내 소중한 자산을 개잡주에 베팅하는지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언제나 안전한 방법을 택하라.", "급할수록 돌아가라."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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