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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

'22.4.5(화) 시가총액 상위 주요 종목 주가 현황

by @미국주식 2022. 4. 6.

S&P500 전고점 대비 -6.1%

NASDAQ100 전고점 대비 -11.6%

 

4/5 마켓은 선물거래에서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장이 시작되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락폭은 S&P500이-1.26%, 나스닥 100이 -2.24%로 적지 않은 폭을 보였습니다. 

 

연초에 굉장히 변동이 심했고, 하락폭도 심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많은 부분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도 그 변동은 어느 정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VIX지수도 오랜만에 19 이하로 떨어졌다가 다시금 21 이상으로 치솟는 그림입니다. 이런 장에서는 장 보다는 다른 투자자를 보곤 하는데 역시나 느끼는 것은 이것입니다. "상승에서 오는 기쁨보다, 하락에서 오는 불안함이 더 크구나." 많은 투자자들은 조울증을 가지고 있다고들 합니다. 본인은 어떤지 한번 되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의 시장분석 보겠습니다.

 

러시아의 추가 제재 가능성이 알려진 가운데, FED부의장인 라엘 브레이너드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 통화정책의 긴축 가속화 우려가 시장을 잠식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완화가 가장 중요한 업무로 5월 FOMC에서 대차대조표 축소를 빠르게 시작하고 금리를 연속으로 인상하겠다는 논지였습니다. 그리고 QT도 훨씬 빠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네요. 

 

인플레이션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남아있는 FOMC 일정을 고려할 때도 한 번에 0.5% 한두 번 인상은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먼저 하느냐 뒤에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대차대조표 축소는 FED내부적으로도 오락가락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파월 또한 각을 재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번 발언이 왜곡되어 언론에 보도가 되어서 다음 FOMC에서 양적 긴축을 시작한다고 한적 없다. 즉 검토의 정도로 시그널을 내보냈는데 FED부의장은 이보다 훨씬 매파적으로 발언을 했습니다. 

 

매파적으로 하든 말든, 떨어지면 꾸준히 사들이면 좋습니다. 이왕이면 먼저 확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공격적으로 올리게 되면 뒤에 따라오는 일정의 불확실성은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FED도 인플레이션을 잡는 타이밍을 놓친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FED에 대항하여 투자를 하면 당연히 안됩니다만, 하나하나의 말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내가 제어할 수 있는 범위, 얼마에 살 것이고, 몇 줄을 살 것이고, 언제 살 것인가. 이것만 정하고 꾸준히 진행하면 끝입니다. FOMC 의사록 발표를 두고 어떻게 나올까라는 불안감(불확실성), 그리고 누군가의 언급에 의해서 시장이 출렁입니다. 내가 제어할 수 없는 것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전진하십시오. 

 

종목이 좋다면 다 살아납니다.

 

 

 

시가총액 상위 주요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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