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을 따라가지 마라
-필립 피셔
필자 의견
이 관점은, 이렇게 보면 좋을 것 같다. 과거 닷컴 버블이 터지기 전, 그리고 근래에는 12월부터의 큰 하락이 있기 전, 많은 이들이 워런 버핏을 비웃었다. 그러나 버블이 터지고 났을 때는 그들을 최고의 투자자라고 다시 한번 존경했다. 결국은 그레이엄 계의 투자자들이 이기는 게임이고 롱런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인기가 많은 종목도 좋다. 하지만 방어 능력도 있는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당장 눈앞의 수익률에 집착하는 군중을 따라가면 결국 똑같이 된다. 초심을 잃지 말고 수익이 좀 지지부진하더라도 처음에 생각했던 미래의 그림을 그대로 유지하여야 한다. 필자는 그것을 지수 투자라고 굳게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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