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피가 낭자할 때다. 설령 그것이 당신의 피일지라도.
- 존 템플턴
필자 생각
요즘에 보면 잘 버티던 개인도 좀 이탈하는 소리가 좀 들리기 시작한다. 글쎄, 아직 피가 낭자한 상태는 아닌 듯한데 말이다. 지금은 별 감정 없이 정해진 날 매수하는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조금 더 살 수도 있겠으나, 그냥 정해진 금액만 사들인다. 올라가면 말고, 좀 더 확 내리면 비중을 더 늘리는 전략으로 튜닝은 가능하겠다. 공포감은 별로 없는 상태이다. 횡보를 하던, 하락장이 길어지던 알 바 아니다. 그간에 발생하는 소득은 투자금으로 유입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무 빨리 상승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본다. 요즘 들어서 더욱 무던해지는 게, 감정이 별로 개입되지 않고 있다. 투자자로서 마인드가 구축되었다고 판단되는데,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그렇듯, 매도 없이 매수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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