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터린치14

[피터린치] 인기 업종의 인기 주식에 투자해서 얻는 수익으로 살아가려한다면, 생활보조금을 받으며 살아가는 신세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인기 업종의 인기 주식에 투자해서 얻는 수익으로 살아가려 한다면, 생활보조금을 받으며 살아가는 신세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 피터 린치 필자 의견 주식시장을 바라보면 반드시 그때그때 시장 상황에 따라서 지정학적인 영향에 따라서, 섹터 로테이션이 언제든지 일어난다. 장기로 봤을 때, 큰 틀에서는 전 섹터가 같이 가지만 분명히 섹터 로테이션이 발생한다. 개별종목은 더욱 그 변화가 심할 수도 있다. 그런데 지수라는 것은 모든 섹터를 아우르면서 우상향을 하는 말 그대로 지수이다. 내가 섹터 로테이션의 타이밍을 알 수 없다면, 또는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아낼 수가 없다면 지수 투자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 개별종목을 할 때 오르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내릴 때의 방어능력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 투자자는 오르는 .. 2022. 4. 5.
[피터린치] 폭락하기 직전에 시장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면 얼마나 근사할까? 하지만 아무도 폭락시점을 예측하지 못한다. 게다가 시장에서 빠져나와 폭락을 피한다고 해도, 다음 반등장 전에 .. 폭락하기 직전에 시장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면 얼마나 근사할까? 하지만 아무도 폭락 시점을 예측하지 못한다. 게다가 시장에서 빠져나와 폭락을 피한다고 해도, 다음 반등장 전에 다시 시장에 들어간다는 보장이 어디 있는가? - 피터 린치 ㅇ 필자 의견 딱 한 줄로 이야기해서, 폭락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은 남보다 낫다는 자만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절대로 알 수 없다. 주가에 대해서는 겸손해야 하고 하락을 하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고점을 언제 찍고 하락이 이루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만, 하락 한 뒤에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는 것이다. 절대로 절대로 시장을 예측하려 들지 말아야 한다.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보다 자신이 더 낫다고 생각하면 예측해서 맞추어 보기를 바란다.. 2022. 4. 4.
[피터린치] "시장이 정점인지 바닥인지, 즉 주식을 사야할지 팔아야 할지 예측하려 드는 것은 시간 낭비일뿐이다.나는 한 번 이상 연속해서 시장을 "시장이 정점인지 바닥인지, 즉 주식을 사야 할지 팔아야 할지 예측하려 드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나는 한 번 이상 연속해서 시장을 정확히 예측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피터 린치 필자 의견 피터 린치가 못 봤다 합니다. 저도 못 봤습니다. 실제로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만큼 불가능하다는 것을 역설한 것입니다.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벤저민 그레이엄도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선을 그었고, 워런 버핏 또한 시장에 대해서 논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내재가치에 대해서만 논합니다. 그런데 수많은 월가의 증권 애널리스트들 그리고 수많은 유튜버, 블로거 중의 몇몇은 거시경제에 대한 예측을 논합니다. 담론 수준이라면 모르겠으나, 그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 누군가는 잘못된 투자 판단을 하게 됩니다. 위에 카지노 그림을.. 2022. 4. 3.
[피터린치] 주식 시장은 확신을 요구하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희생된다 주식 시장은 확신을 요구하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희생된다 - 피터 린치 필자 의견 명언을 지속적으로 보고, 느끼고, 포스팅하면서 드는 생각은, 결국 비슷한 내용으로 수렴한다는 것이다. 결국 피터린치의 이 유명한 명언 또한 결국에는 내가 고른 종목에 대한 신념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본인의 계좌를 열어서 보자. 과연 처음 투자한 포인트가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는가? Market Crush가 왔을 때 추가로 매수를 할 수 있을 것이가 그렇지 않으면 매도를 할 것인가? 사실, 한번 질문 해보면 본인 자신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종목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대폭락이 왔을 때 그 종목을 절대로 추가로 매수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그전에 아마 매도를 결정하고 말 것이다. 202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