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13 지수추종 ETF 에 대한 견해 안녕하세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몇 글자 적어 봅니다. 2006~7년 경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무슨 연금펀드니 뭐 이런 게 많았었는데, 그때 인덱스펀드라는 말을 처음 들었던 것 같네요. 아직까지 정확하게 기억나는 것은 증권사 담당자의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덱스 펀드는 수익률은 낮으나 안정적이며 원금손실 위험이 적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이 말을 문자 그대로만 이해를 했고, 이게 얼마나 강력한 언어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네요. 이때 워런 버핏이나 존 보글이라는 사람을 알았더라면 지금의 자산은 훨씬 더 높은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해 봐요. 실제로 그때부터 100만 원씩 적립했다고 계산을 해보면요. 아래와 같은 투자 실적이네요. 레버리지가 아니고 SPDR사의 SPY로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2022. 1.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