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8(화) 미국주식 Pre Market전.

안녕하세요? 

'22.1.18(화) 장 시작 전 한번 살펴볼까요.

 

우선, 월요일은 마틴 루터 킹 데이로 미장 휴장이었죠. 

아래는 11개 Sector의 ETF입니다.  Energy주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기름값은 80불을 크게 상회하고 있고 52 high 수준에서 거래되네요.

미국 11개의 Sector를 대표하는 ETF이며, 섹터별 ETF를 보면 섹터 전반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종목으로 보기 편하니까요. 하기 11 Sector를 등록해두면 보기 편할 거라 생각합니다.

 

XLE :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 (에너지)
XLB : Materials Select Sector SPDR Fund (소재)
XLF :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 (금융)
XLK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기술)

XLC : Communication Services Select Sector SPDR Fund (통신서비스)

XLV :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헬스케어)

XLP :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필수재)

XLY :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경기민감재)

XLI : Industrial Select Sector SPDR Fund (산업재)

XLRE : The Real Estate Select Sector SPDR Fund (부동산, REITS)

XLU : Utilities Select Sector SPDR Fund  (유틸리티)

 

그래픽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Finviz 

오늘 선물장의 경우, 

S&P500 선물 -1.05%, NASDAQ100 선물 -1.76%를 기록 중이네요, 패닉장이 연출된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네요.

10년 채 금리 또한 +3.4%로 1.832 (굉장히 빠른 상승이네요)

유가는 +1.7% 상승한 84.7%로 지속 상승 중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192원/$ 언저리에서 보합 중입니다.

 

FED의 긴축 움직임으로, 금리가 매우 강한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하락 및 횡보장으로 들어온 지 약 두 달 가까이 되어가는 듯한데요, 위험자산 심리가 잘 살아나지 않는 모습이네요.

이럴 때일수록 꾸준히 적립식으로 쌓아나가면서 변동성에 견디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상하방이 열려 있는 변동성이 큰 마켓에서는 적립식이 최고의 방법 같아요. 

 

최근에는 FED긴축 시그널과 겹쳐서 우크라이나-러시아-유럽-미국의 정세 등 새로운 불확실성이 계속 생기고 있어요. 사실 지금은 누가 뭐래도 굉장히 불확실 한 시장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시장은 내리고 오르는 것보다, 불확실한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그냥 꾸준히 꾸준히 현금을 넣으면서 시장에서 버텨나가는 게 현명하겠지요. 

마켓 타이밍은 언제나 그렇듯 예측 불가합니다. 각자의 계획에 따라서 흔들림 없이 현명하게 투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그렇듯 저는 지수 ETF를 선호하는 사람이고, 변동성을 버틸 수 있는 수준에 따라서 레버리지도 적당히 섞어가는 걸 좋아합니다. 결국은 우상향 한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는 종목에 투자하면 하락 또한 현금 보유 비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됩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천천히 보완해 나가야겠어요.

 

그럼 다음에 또 올게요.